깨어있기를.. 늘 기도하기를.. 기도의 열망이 있는 요즘 , 좋은 목자와 목장원들을 만나게 해주시고 여러가지 중보기도 할 제목을 주시니 감사합니다. 오고가는 차안에서 내가 기도하는 시간에 더 많은 사람들이 기억되기를 소망해 봅니다. 첫 열정이 이번에는 식지 않도록 귀한 열매를 맺을수 있도록... 제발 내 마음을 지켜나가기를 스스로 무너지지 않도록 주여 저를 강건히 지켜주소서. 사랑하는 가족과 목장 식구들과 아름가족들을 위해 중보기도 할 것을 다짐합니다. 새로운 비젼을 주시니 감사합니다. 2005.03.19 제가 비젼3 목장예배에 처음 참석했던날 써 놓았던 글입니다. 참으로 편안하고 행복했던 첫 목장 예배시간이 생각 납니다. 그리고 끝까지 함께하지 못해 아쉽고 마음 아프고 ,보고 싶은 분들을 만나지 못해 짜증스럽기까지 한 시간들. 더 많은 시간을 함께 하지 못한 아쉬움이 지금 가슴 가득 합니다. 제가 처음으로 사랑한다고 자신있게 말할수 있는 한분한분 귀한 목장 식구들. 물론 또 만날수 있는 기회가 많으리라 기대하면서도 역시 마음 한구석 헤어지는 아픔에 목이 메입니다. 이은영 목자님,참 너무나 감사했습니다. 하나님께서 주신 사랑으로 절 위해 많이 걱정하시고 기도해주신것 잘압니다. 늘 부족한 목장원이고 마무리도 잘 못하였지만 사랑한다는 마음을 전하고 싶습니다. 저에게 늘 도전이 되어주시고 경외스럽기까지한 장하선집사님,사랑합니다.포근한 미소,다정한 손길,,잊지못할것입니다. 무슨 얘기든 다 털어놓고싶어지는 언니같은 배선이 집사님,저보다 훨씬 바쁘게 사시는데도 목장예배한번도 안빠지시고 제가 부끄럽습니다. 아름다운 찬양과 연주로 우리 가슴을 열어주셨던 배종숙 집사님,더욱 건강하시고 힘내세요~ 어쩐지 제 동생같은 (죄송^^) 김승남 집사님,착하시고 예쁘신 마음 오래도록 기억하겠습니다. 아름다운 외모보다 더 아름다운 영혼을 가진 현주 자매. 현주 자매를 보면 제가 참 부끄럽단 생각을 했어요. 기도에 게으른 나를 다시금 정신차리게 하고..뜨거운 열정을 저도 닮고 싶습니다. 앨범에 올린 편지 보고 감동했어요.고마워요! 뵙고 있으면 절로 즐거워지는 윤금향 집사님, 더 함께 한 시간이 적어 아쉽습니다. 수진 자매 역시 더 함께하지 못한 시간이 아쉽습니다. 축복하고 사랑합니다!!!
뵙지 못한 아쉬움을 잠깐 여기에서나나 적어보았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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